| 작 성 자 |
전남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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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4 11:38:11,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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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건복지부 노인지원과-292관련입니다. 2. 정부는 현재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친환경 장사문화 확산을 위하여 자연장지 조성규제 완화 등 자연장 제도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3. 이와 관련하여 아래아 같이 장묘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대한노인회 ‘자연장홍보운동’을 홍보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葬禮文化 先進化 方案(요약본) ------------------------------------------------------------- 가. 현황 -우리나라의 장묘관습은 매장중심 문화로서 묘지로 인한 국토잠식과 환경파괴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고 그동안 정부의 화장 문화 정착을 위한 꾸준한 홍보와 계몽으로 60%이상 3명중 2명으로 화장을 하는 장례문화로 변화되고 있는 것은 참으로 바람직한 현상이다. --------- 중략 선진국에서는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하여 자연장(自然葬)을 선호하고 있으나, 우리의 경우는 화장 문화의 증가추세에 따른 화장시설이 지역 이기주의에 의해 정부의 적극적인 시설 확충을 위한 노력에도 상당한 어려움이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나. 문제점 1. 고령화 등으로 인한 사망률 증가를 감안할 때 시설부족. 2. 복잡한 상례관습에 의한 의전 절차의 심적 부담. 3. 매장문화에서 화장 문화로의 의식개혁 4. 의례절차에 따른 과대한 장례비용 5. 장례관련업의 제도권 확립 / 추모공원, 장례식장, 봉안당, 수목장, 상조회 등. 다. 대책 (제안) 1. 장례예식장 등 관련업체에서 화장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법규제정 등 지원 및 규제완화. 2. 생활덕목으로 이어져온 상례 관습 등 죽음에 따른 범국민 홍보교육을 통해 점진적으로 실생활에 적합하도록 계몽선도하고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낭비적인 관행 자제 유도. 3. 화장 문화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화장 장려금제도 활성화 정책은 물론 사회 중요 지도층의 시범 적인 역할 분담 또한 중요하다. 4. 우리의 장묘문화는 종교, 윤리, 전통관습, 무속 등의 복합적인 요인으로 미풍양속으로 이어저 왔기에 점진적으로 대학, 교육원, 종교단체 및 노인단체 등에서“죽음의 대비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죽음을 정확히 이해하고 생활화함으로서 지역 이기주의를 타파하고 나아가 선진화된 장례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제도권 확립에도 상당 기여할 것임. 5. 상례의 복잡한 의례로 인한 심적 부담은 물론 과대한 비용 부담 등의 요인으로 우리 서민생활의 지혜로서 이어져온 “상포계”로 부터 발상한 상조회가 국민생활의 일부분으로 확산되므로 인한 업체의 난립으로 일부 부실업체로 발생하는 부작용 또한 유발되나 결코 필요악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하는 제도권 정립이 시급하다. 6. 사실상 화장 문화가 일반화되어도 시설부족 등으로 인한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임에 민간기업의 참여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이에 따른 규제완화가 절실하고 화장으로 인한 유골봉안 시설에 따른 비용은 물론 자연훼손 등을 줄일 수 있는 自然葬(수목/화초/잔디/散骨)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이 더욱 절실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에 본회 복지사업단에서는 국토이용효율화를 위한 장례문화 선진화정책 구현에 적극참여, 장묘문화 인식개선 및 자연장 홍보에 따른 선도적인 역할 분담을 약속드립니다. 2009. 12. . (사)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 부단장 이 중 남 배상 ☎ 02-3785-3456 업무직통 |